[일기] 2022.4.21일.
좋은 글이다.
힘이들때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전 부는 달콤한 바람
해질무렵 우려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 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지금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당신은 그럴자격이 있습니다.
후회가 생기고
불안으로 가득한 것들은
결국. 희망이 모든 걸 극복해 준다고 생각해요.
희망적인 면을 볼려고
애쓰지 않으면 안보여요
깜깜하고 현실이 답답하고
그런데 그 중에서 희망을 볼려고 하면
볼수 있어요 보려고만 한다면
어딘가에서 지금 빛이 있어
그걸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끈을 놓치 마시길 바랍니다.
사람에게 어떤 시간도
그 사람에게 보탬이 되지 않는 시간이 없어요
다 그때 느꼈던 거.
다 내 속에 쌓여 있어요.
다 자기가 느낀 만큼 사는것 같아요
결국 배워서 되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자기가 생각한 만큼
행동하고 사는 것 같아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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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 4. 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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