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내 몸 공부

독서 tgkim's

기본 건강에 대하여 1. 면역계 ■ 항생제란 인간세포와 세균의 차이를 구별하여 인간세포에는 해를 입히지 않고 세균만 죽이는 약. ■ 항암제란. 함암제는 아무리 좋은 항암제라도 정상세포의 40%가량을 죽이는 것. ■ 근육이란. 수의근 : 뼈에 붙어있는 내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근육 불수의근 : 심장이나 위장관의 근육은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근육. 그러면 수술할때 근육이완제와 마취제의 역활은? 신경신호를 근육으로 전달되는 것을 억제하는 물질임. 따라서 근육이완제를 쓰면 신경에서 어떤 신호가 오더라도 근육이 수축하지 않는다. ■ 근육과 인대ligament)와 힘줄(건, tendon)의 차이는 인대(ligament)와 힘줄(tendon)은 둘 다 연결하는 조직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둘 다 찢어지거나 늘어날 ..

2022.2.24(목)-단상.

기록 tgkim's

사소한 것을 위대하게 바라보는 힘. 이런태도는 일상에서 중요하다. 세상에서 지식을 얻는 세 가지 방법. 1. 책 읽기. 2. 타인과의 대화. 3.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 무엇이 더 있을까? 일상에서의 균형감각. 일상력이 어느날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인가?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때론 비틀거리지만 균형을 잃지 않게 위해 당신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쏟아부어야 할 것. 아직도 모른다면 자신과의 대화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EBS 지식채널 × 생각의 힘

독서 tgkim's

쓰기. 내 삶의 도구는 '글' 이다. 글쓰기는 기교가 아니라 삶을 궁리하는 방법이다. '궁리', 이치를 따져보고 이리저리 깊게 생각한다. 쓰기를 통해 생각의 꼬리를 붙들고 이리저리 고민하면서 깊은 사유에 빠져 나와 세상을 곰곰히 들여다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 것. 그것이 내가 글을 쓰는 이유여야 한다. 글쓰기 의 두 가지 양태. 하나는 내 안의 숨은 상처를 다독이고 자신의 아품을 위로받기 위해서다. 다른 하나는 '인정욕구' 고질적인 허영이라고 할 수 있는 그렇게 해서라도 사랑받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애절함이다. 잊지말아야 할 두 가지. 하나는 쓰는 동안 내 삶에서 만난 수많은 감정과 관계를 응시할 것. 그 애도의 시간을 통과한 삶의 결과는 분명 다르다. 두번째 어떻게 나를 정직하게 묘사할지 진짜 '나 ..

2022.2.17(목) 단상 斷想

기록 tgkim's

고도를 기다리며. (위키피이다 링크) 오늘을 버티게 하는 힘.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힘. 모두가 기다리지만 좀처럼 나타나지 않은 '고도' 당신의 고도는 누구이자 무엇 입니까? 유시민의 "꺼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었다. 역사비평 책이 내 생각의 지평을 넓혔을까? 왜 넓혔을까? 살면서 역사가 나에게 꼭 필요한 지식일까? 그렇다면 왜이고 아니라면 왜아닌가. 단순한 생각을 넘어서 깊은 생각. 진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