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공부
기본 건강에 대하여
1. 면역계
■ 항생제란
인간세포와 세균의 차이를 구별하여 인간세포에는 해를 입히지 않고 세균만 죽이는 약.
■ 항암제란.
함암제는 아무리 좋은 항암제라도 정상세포의 40%가량을 죽이는 것.
■ 근육이란.
수의근 : 뼈에 붙어있는 내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근육
불수의근 : 심장이나 위장관의 근육은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근육.
그러면 수술할때 근육이완제와 마취제의 역활은?
신경신호를 근육으로 전달되는 것을 억제하는 물질임.
따라서 근육이완제를 쓰면 신경에서 어떤 신호가 오더라도 근육이 수축하지 않는다.
■ 근육과 인대ligament)와 힘줄(건, tendon)의 차이는
인대(ligament)와 힘줄(tendon)은 둘 다 연결하는 조직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둘 다 찢어지거나 늘어날 수 있으나 기능이 다르다.
인대는 뼈와 뼈사이를 연결하고
힘줄(건)은 근육과 뼈를 연결한다.
하나 더! 염좌는 인대가 다친 것을 의미.
■ 혈액(순환계)
심장→ 동맥→모세혈관→정맥으로 피는 순환.(순환계)
순환계의 의무는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호흡기능을 완수하고
모세혈관을 통해 모든 세포에 영양분을 전달 하며, 대사결과 만들어진 노페물을 수거하여 배설장기로 운반하는 것.
혈액은 골수에서 만들어지며 적혈구는 120일 생존 백혈구는 일주일 생존.
수명을 다한 적혈구는 간으로 들어가 파괴되고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
■ 동맥(arteries)과 정맥(veins)의 차이는
첫번째. 동맥은 피가 빠르게 흐르고 정맥에는 피가 느리게 흐르고
두번째. 동맥은 피가 심장에서 나와서 각 기관에 영양분을 전달해주는거고
정맥은 각 기관에서 가져다 주고 심장으로 돌아가는것이며
간단히 동맥은 산소를 가지고 있는 피가 흐르는 통로이기에 빨간색.
정맥은 산소를 공급해 버렸기 때문에 산소가 없는(이산화탄소가 있는) 통로라 파란색.
따라서 동맥을 끊으면 죽지만 정맥을 끊으면 안 죽는다.
■ 동맥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심장이 뿜어내는 압력을 견디기 위해 혈관벽이 정맥에 비해 2,3배 두껍기 때문.
우리가 주사를 맞는 혈관은? 정맥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혈관은 ? 모세혈관
팔목의 푸른 핏줄, 손등의 푸른 핏줄은? 정맥
맥박과 맥이 짚히는 혈관을? 동맥
■ 동양에서의 오장육부.
심장은 기쁨, 간은 화, 비장은 생각, 폐는 우울증. 신장은 무서움
2. 세균과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많은 질병을 일으키는 대표 병원체
■ 새균과 바이러스 차이
세균은 생물이고 바이러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이고
세균으로 생기는 병은, 흑사병,탄저병,결핵 이고
바이러스로 생기는 건, 감기,천연두,사스.코로나
치료제는 세균은 항생제 처방,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제 사용
하여 바이러스 증식 과정에 관여하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 증식을 억제.
감기와 같은 가벼운 바이러스성 질환의 경우에도 별다른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면역 체계가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하는 경우가 대부분.
항바이러스중 백신은?
죽거나 독성이 줄어든 병원체,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와 유사한 병원체를 접종해 면역을 획득하는 방법이다.
■ 췌장(이자)의 역활
췌장은 위의 뒤쪽(등쪽)에 위치한 장기로, 크게 두 가지의 역할
첫 번째 역할은 췌장액(이자액)을 분비하는 것. 이 액체는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는 무색·투명한 액체로 하루 평균 1.5 리터 정도 분비. 단백질 분해효소, 지방 분해효소, 탄수화물 분해효소로 구성된 소화액으로, 소화효소와 함께 위산을 중화하는 역할을 함.
두 번째 역할은 호르몬 분비. 췌장은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는데, 쉬운말로 인슐린은 혈당이 상승하면 식후 고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고, 반대로 글루카곤은 혈당이 낮아지면 분비되어 간에서 글리코겐을 분해시켜 혈당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임.
■ 신장(콩팥)의 역활
한줄 : 노페물을 걸러주는 필터 역활
노페물배출, 체내염분 조절(전해질), 수분조절, 혈액의 산도조절
호르몬생성
3. 약 상식.
■ 항히스타민제(알러지, 비염, 가려움증 완화)
종류 : 알레그라, 지르텍류, 로라타딘
- 꽃가루 알러지라서 4-6월 9월 필수인데. 3세대 로라타딘(클라리틴)보다 2세대 세티리진(지르텍)가 약효가 더 좋다는 사람도 있음. 둘다 신기하게 졸린 현상은 없었습니다. 둘다 먹어보고 사시는것을 추천 지르텍 익숙하신 분은 로라타딘 많이 약합니다.
- 잠은 덜오지만, 약효는 훨씬 떨어집니다. 아마존같은곳에서 지르텍류 300알짜리도 얼마안합니다
- 저는 비염이 있어서 알러텍 없으면 못삽니다 ㅠㅠ.
지르텍 10정 5천원
알러텍 365정 2만2천원
지르텍은 2세대라 졸음 효과가 많이 감소 되었습니다.
1세대가 직빵(...) 입니다.
- 비염 때문에 (안 먹으면 콧물 재채기 가려움) 세티리진을 하루에 반알씩 수년간 먹어오고 있습니다. 로라타딘이 일반적으로는 세티리진보다 좀 더 나은 평이 있네요(졸음이 없다는 점에서) 약국 가서 열알만 사먹어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 비염이 심하면 약도 괜찮겠지만 프로폴리스를 드셔 보세요 저도 심할땐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콧물 제체기가 심했는데 꾸준히 먹고는 엄청 좋아졌습니다.
- 과거 항히스타민제의 최고봉이었던 테르페나딘이라는 약이 있었죠. 정말 효과도 좋고 졸립지도 않아서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 약이 단 한가지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었죠. 간독성이 심해서 함부러 쓸 수가 없었죠. 테르페나딘의 간독성을 해결한 것이 펙소페나딘입니다. 아마 매우 오랫동안 항히스타민제에서는 압도적인 왕좌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해열제 및 소염진통제
- 이부프로펜이란?
해열 작용과 진통 작용이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 일반적으론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소염진통제.
감기기운엔 또는 해열작용엔 아세트아미노펜(대표적 타이레놀)
치과관련은 나프록센. - 소염진통이 좀 더 강력하게 필요하면 나프록센(탁센).
- 그걸로도 부족하면 클로닉신리시네이트(크로낙).
- 일반적으론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소염진통제.
- 타이레놀은 해열 진통 효과가 크고 이부프로펜은 소염 효과가
있는 특징이 있는데 문제는 타이레놀은 다량 복용하거나 술을
같이 섭취하면 간손상이 오는 부작용이 있고 이부프로펜은
속쓰림, 위출혈 문제가 있어요.;; (어떤 경험자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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