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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인생의 재발견

인생의 재발견

  • 작가 : 바바라 브래들리 해커티
  • 출판사 : 스몰비인사이트
  • 영어제목 : Life Reimagined
  • 읽기 시작한 날 : 2018년6월 어느날.
  • 부재 : 마흔 이후 삶에 대한 최고의 책, 마흔 이후 어떻게 살것인가

1장. 인생의 후반전에 뛰어든 당신에게.

“지금 바로 즐겨야 할 때, 단 한 순간도 낭비해서는 안된다”

중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중년기는 스쳐 지나지는 비행 구역이라기보다는 오헤어나 히스로 같은 허브공항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내리는 결정이 남은 평생을 좌우하게 되는 그런 곳 말이다. 이 놀랍고도 행복한 깨달음 덕분에 나는 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맞게 되었다.중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대개 부정적이다. 중년이라고 하면 ‘위기’ 라는 단어가 으레 뒤따르기 때문이다.

황량한 40대와 체념한 50대를 다뤘다.결국에는 대중적인 인식으로까지 굳어져 영화의 소재나 중년의 일탈에 대한 핑계거리가 되기도 했다.중년이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정보를 얻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구체화 되는 흥미진진한 시기인 것이다. 중년이 마냥 유쾌하고 근심걱정 없는 시기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생의 전구간에 걸쳐 느끼는 행복감이 U자 곡선을 그린다면 40-50대는 이 U자곡선의 바닥 부분에 해당한다. 누구나 중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수 있지만 고정관념을 갖고 그걸 굳이 폄하하지는 말자는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필수적인 3가지 주제를 발견하게 되었다.

활기차게 살라.

활기찬 중년을 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행복보다는 삶의 의미를 추구하라.

‘행복은 과대평가되었다’ 라고 위스콘신 대학의 심리학자의 말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셋째 생각이 경험을 결정한다.

사고방식은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 인간관계, 건강 행복을 결정할 수 있다.

중년을 새롭게 정의한다.

이 책에서는 장기간의 추적조사를 통해 사람이 성공적으로 나이드는 비결을 찾으려 한다.인생이 지루하다고 말하는 이들은 분명 중년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다.

2장 마흔 이후 찾아오는 위기의 실체.

“고난이 중년을 위기로 몰아넣을 수는 있지만 선택권은 언제나 당신에게 있다”

위기의 탄생.

중년은 수입,주변으로부터의 인정,이성적 사고력이나 문제해결능력에 있어서 그야말로 결정기라고 할 수 있어요.더구나 경험도 많이 쌓였죠. 아직 정신적,신체적 기능이 충분한 상태고요. 많은 사람들에게 중년은 정말 인생 최고의 시기인 겁니다.

내가 연구자들과 내게 메일을 보내온 사람들로부터 얻은 첫 번째 중요한 통찰은 이것이다.

“불안과 고뇌에 빠지는,정말 위기라고 할만한 중년의 위기를 겪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 오히려 대다수 사람들은 갖가지 삶의 애환을 겪으면서도 잘 헤쳐 나가고 있다.

힘들어도 의미를 찾는 나이.

사람이 느끼는 행복이나 웰빙은 인생 전반에 걸쳐 U자 형태를 띤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무수히 많습니다. 사람은 대체로 20대에 행복한 편이였다가 40대쯤 되면 행복감이 급감하여 최저점에 이르고 이후 마치 골짜기에서 올라오는 것처름 U자의 반대쪽을 향해 다시 급상승 한답니다. 사람들은 인생초기에 원대한 목표를 갖고 있지만 중년에 이르면 이런 목표들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이루지 못한 목표에 연연하여 우울한 삶을 살거나 아니면 현 상황에 적응하는 수밖에요. 일반적으로 스스로를 용서하는 법을 터득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면서 점진적으로 행복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여성은 40살 남성은 50살무렵에 행복감이 최저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미국의 35만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부정적 감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살에 행복감이 절정에 이르렀다가 70살 무렵에 다시 최고점에 도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이 스트레스 강도에 대해 묻자 사람들은 22살 때부터 스트레스가 증가하다가 50살 이후에 감소한다고 답했다. 우울감이나 근심 역시 중년에 최고점에 이르렀다가 점차 감소했다. 다시 말해 중년 이후에는 긍정적인 감정은 증가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감소하여 결국 전반적인 행복감이 상승한다는 것이다. 중년에 행복감이 급감하는 동시에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행복감이 덜한대 만족감이 높다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자녀양육과 노부모봉양,자녀의 학비,과중한 업무와 같은 중년의 ‘스트레스 요인’과 진정한 불행과는 차이가 있다. 때때로 이 스트레스 요인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쌓여 과부하가 걸리지만,그렇다고 위기가 자동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이런 스트레스는 삶이 풍성하다는 증거이다. 이는 내게 중년에 대한 두 번째 통찰을 가져다 주었다.

그것은 바로 의미가 즐거움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힘든 중년을 보내는 사람들은 현재 행복하다고 하지는 않겠지만 자신의 삶이 의미 있다고 할 것이다.

 

나이트클럽에서 놀던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경력을 쌓을려고 발악하던 내가 어느덧 부장의 위치에 있었고 주변의 잡다한 문제에 다 참견하려들다 인생이 이런게 아니구나 라고 느낄때 살아오는 여정동안 사람들에게 적응하고 목표를 바꾸고 성공에 대한 정의도 바꾼다. 어쩌면 지금까지 삶에서 중년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시기에요. 만약 과거로 돌아가 이미 미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졌던 젊은 시절의 나에게 장차 월급을 받고 일정한 직장에 다니며 사람들을 잘 다루고 때로는 타협할 줄 알아야 하는 직업을 가지게 될것이라고 말한다면 아마 자살하고 말 거에요. 바로 지금 건강에 큰 문제를 겪지 않고 중년까지 살아왔다면 감사히 여기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언젠가 다시 힘든 때가 찾아올때 그대 뒤돌아 보며 이 시기를 아무렇게나 보낸 것에 후회하고 싶지는 않아요.

고난에 대처하는 어른의 자세.

이제 내가 세 번째 통찰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고난은 당신을 실존적 위기로 몰아넣을수 있지만,반드시 그런 건 아니다. 선택권은 당신에게 있다.

중년의 절망,고난,기쁨과 회복을 담은 이 이야기들에 매료되고 감동했다. 중년을 건너는 동료 여행자들이 삶에서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항해는 아직 진행 중이다. 나는 이미 바다를 건넌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었다.어디서 바람이 부는지,얼마나 오래 무풍지대에 갇혀 있어야 하는지,어디에 암초가 있고 언제 허리케인이 시작될지 알려줄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지혜로는 충분치 않았다.미래를 들여다 보고 싶었던 것이다. 기존의 방법들이 더 이상 효과가 없다면 이 전세대의 자료를 직접 연구해 볼 가치가 있었다.

결혼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친구나 직장동료,골프모임,독서모임을 함께하는 친구 같은 사회적네트워크였다.장수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인의 수가 아니라 관계의 질이었다.

의미를 찾는 삶의 중요성.

장수는 꿈이 될수도 있고 악몽이 될 수도 있다. 당신에게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이 없는데 오래 살아야 한다면 어떨 것 같은가? 중년을 삶을 보다 활기차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행동이나 마음가짐이 있을까?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무엇인가?

행복은 사랑에서 시작된다. 그것이 전부다.

중년을 잘 보내려면 노력이 필요하다.그러므로 우리는 배우자와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좌절을 어떻게 견뎌내고, 나 만의 역사에 어떤 흔적을 남길지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3장 나이가 들면 뇌도 성숙해 지는가

“새롭고 복잡한 활동을 하면 중년의 뇌 기능도 향상될 수 있다”

중년의 뇌는 쉴곳이 없다. 사방에 주의를 흘뜨리는 게 많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주방으로 가다가 문자메세지를 받거나 어머니에게 전화해야 할 일이 생각나면 자신이 왜 주방으로 갔는지 잊는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이런일이 훨씬 적다. 이것은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관심의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모든 부주의함 산만함의 이유는 중년의 뇌가 마치 친절한 식당 주인처름 예약 손님과 그냥 온 손님을 가리지 않고 모두 받아들이기 때문이다.어떤 면에서 나이 들어가는 뇌는 시끌벅적한 식당과도 같다. 정말 당신이 바라는건 조용한 저녁식사일지라도

우리에게는 경험과 지식이 있다.

뇌가 쪼그라들고 시냅스가 더 천천히 작동하는데 중년이 어떻게 뇌를 위한 최적기가 될 수 있을까? 윌리스는 중년(40세-60세)의 뇌가 놀라우리만큼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믿지 않지만 오랜 시간 걸쳐 사람들을 추적 관찰해 보면 그들의 독서능력,기억력,산술능력이 중년기 동안 매우 안정적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나이로 인한 변화는 60대 중반이 되어서야 시작된다.

“근사하게 나이들어가는 참으로 에외적인 케이스인 사람이 되고 싶다”

습관적으로 살아서는 안된다.습관적으로 살면 자극이 없고,의식적으로 노력할 일도 없을 테니깐 요근래에 등장한 신경가소성이라는 개념이 있다. 사람이 죽을때까지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뇌세포를 새로 자라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결국 나이들수록 더 노력할 수록 우리가 가진 두뇌는 더욱 좋아지게 된다.

4장. 어른에게 우정이란 무엇인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친구에게 투자하라. 우리의 본능은 친구를 필요로 한다”

점점 더 많은 중년이 게약직으로 밀려나거나 프리랜서가 된다. 그래서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며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 채 혼자 일하는 경우가 많다.이제 친구야말로 가장 냉혹한 살인자인 고독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점을 과학이 증명하고 있다.

이 모든 연구는 하나의 확실한 결론으로 수렴된다.건강하게 오래살고 싶으면 특히 중년에 친구에게 투자하라는 것이다.모든 진화적본능은 신뢰할 만한 동반자를 찾으며,그 동반자는 많은수록 좋다. 우리는 지금이나 앞으로나 친구가 많을수록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정신적으로 예리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친구가 가족보다 나은 이유

끈끈한 가족관계도 중요하지만 단단한 우정도 중요하다.

친구는 당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키며,기억을 보존하고 경력에 도움을 주고 노화를 지연시킨다. 이는 여러사례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스웨덴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어느 연구결과, 심장발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진 요인은 딱 2가지 흡연과 우정이었다. 결혼 여부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친구의 존재가 우리를 더 건강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버지니아 대학교의 제임스 코언은 친구들의 존재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생성을 막고,혈압과 분노 지수를 낮추며 면역력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한다.”친구가 많으면 세상과 맞서는데 당신의 개인적인 차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요.그러면 그 자원을 당신 자신에게 쓸 수 있어요.머리를 기르고 피부를 가꾸고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지요.그리하여 삶이 당신 앞에 제시하는 것들을 더 잘 다룰수 있게 되는 겁니다.

우정은 몸에만 이로운게 아니라 마음과 영혼에도 유익하다.영국에서 약 7,000명의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한 바에 따르면 45살에 친구가 별로 없었던 사람은 50살에 심리적 건강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면 내가 아는 모든 중년들이 겁내는 기억력감퇴의 경우는 어떨까? 연구결과 친구와 교류가 많고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사람에 비해 기억 손실의 양이 절반도 안되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친구의 숫자가 아니라 우정의 질이다. 좋지 않은 관게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좋은 관계가 가져다주는 회복력을 상쇄시켜 버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친구 덕에 살아간다.

비틀즈의 노래제목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처름 우리는 친구들의 작은 도움으로 살아간다.

힘들수록 빛나는 우정의 힘.

중년에게 친구를 사귀는 것은 더 이상 사치가 아니라 생명줄이다.

교회내에서 하는 소그룹이 있다. 처음 4년간은 매주 월요일 저녁에 만나 실제로 성경공부를 했다. 그러나 점차 직장문제와 실직,배우자의 외도,친척의 알코울 중독, 부모의 죽음, 오랜 세월 혼자 살아가는 외로움, 결혼생활이 가져다주는 면도날처름 예리한 고통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적어도 내게 있어서 이 소그룹 모임은 나약하다거나 거만하다는 비난을 듣는 일 없이 나의 불안을 고백하고 성취를 축하할 수 있는, 폭풍우 속의 피난처 같은 곳이었다. 우리의 우정은 조금씩 견고해져 갔다.

전두엽 특정 부위의 크기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 상태를 이해 할 수 있는지 결정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이야하는 능력이 친구의 수를 결정한다. 여기에는 다양한 개인들을 다루는 능력이 반영되어 있다.

나이들수록 외로움은 적이다.

외로움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전국 단위로 이루어진 한 조사에 의하면 45-65살 사이가 미국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들이다.외로움은 점점 더 그 영토를 넓혀 가고 있는데, 그것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비율이 30년 전에 비해 30%더 늘어났기 때문이기도 하고 실직이나 장시간 근무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1985년에는 중요한 개인사를 마음 편히 의논할 상대가 몇명이나 되느냐? 는 질문에 보통의 미국인이 3명을 꼽았다. 그러나 20년 뒤에는 그 수가 2명으로 줄었으며 응답자의 4분의 1은 아예 의논 상대가 없다고 대답했다.

 

나는 어떻게 하면 친구들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친구는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결국 관계에 대한 투자는 내게 이로운 일이다. 하지만 이런 동기는 너무 전략적이고 타산적으로 보인다. 이런 식의 생각은 내게 친구가 필요한 근본적인 이유를 설명해 주지 못했다. 나는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동료이외에도 친구가 필요했다. 직장 동료나 가족들과의 관계보다 더 자유롭고 덜 복잡한 관계가 그리웠다.

 

친구틈새이론(Friend Niche model)이라는 것이 있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일과 이해하는 사람,급한 볼일이 생겼을 때 자녀를 돌봐 주는 사람,테니스 실력이 비슷한 사람, 할인행사를 어디서 하는지 아는 사람이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물론 다른 누군가로 대체하기 어려운 친구도 있을 것이고.

또 다른 흥미로운 이론인 연합가설(Alliance Hypothesis)도 있는데 이에 따르면 우리는 자신이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만큼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를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필요할 때 그 친구에게서 절대적 헌신을 기대할 수 없을 테니

어떻게 보면 중년의 우정은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4장 생각만으로 인생이 바뀔수 있는가?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의미를 추구하는,생각하는 삶을 선호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뇌가 다른 장기와 다른점은 가소성. 즉 역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입니다. 삶을 더 의미있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보다 유연한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타고난 조건이 더 좋기 때문에 치매도 이겨내고 다른질병들도 잘 이겨냅니다.

생각은 참으로 중요하다. 이 말은 중년에게 몇십번 꼽씹으며 이야기도 해도 질리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당신이 40대나 50대 지금 사고의 패턴을 개발하고 특히 삶의 목적을 찾으라는 것이다. 언젠가는 은퇴하게 될 터이므로 직업 이외의 것에서 의미를 찾아라.자녀들과 손주들에게서 의미를 찾아라. 일상적인 활동을 넘어서 10년뒤, 20년 뒤에도 당신을 침대에서 빠져나오게 할 새로운 관심사와 취미를 찾아보라.

삶의 의미를 추구해야 하는 이유.

행복은 단기적인 행복과 장기적으로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데서 오는 행복(에우다이모니아), 2가지로 나뉜다는 점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다이몬이라고 부른 각자의 고유한 능력을 우리 모두가 가지고 태어난다는 생각은 참으로 근사하지 않나요?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고유한 능력이 무엇인지 알야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치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해서 에우다이모니아적 행복이 탄생했다.에우다이모니아는 꾸준한 추구,목적의식이 있는 참여,그리고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럽지만 장기적으로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엄청난 유익을 가져다주는 노력과 관련돼 있다. 예컨대 자녀양육과 수영대회참가, 사회적네트워크의 참여등... 만약 내가 느끼는 행복과 소중히 여기는 가치의 대부분이 쾌락주의적 행복과 관련된 것이라면 내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났을때 그것은 내게 행복을 주는 모든 것을 위협합니다. 나는 삶이 이끄는 대로 끌려갈 뿐이지요. 몸의 관점에서 볼 때 이 같은 상황은 매우 불안정하게 느껴질 것이다.

 

“반면에 내가 지지하는 대의나 사람들 또는 공동체를 가치 있게 여기고 내가 참여하는 고상한 활동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즉 행복이 내가 아닌 외부의 무언가에서 비롯된다면 내게 안 좋은 일이 생기더라도 큰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가 내 몸안에 있는게 아니라 삶의 목적과 소명, 내 몸이 죽은 후에도 오래도록 유지되고 번창할 공동체에 있는 거니까요.

 

내가 가꿔 나가야 하는 내적자원.

사람들이 시련을 겪을 때 그들을 우울증이나 질병의 낭떠러지로 떠미는 대신 그들이 충격에서 벗어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심적요소가 그 내적자원은 아닐까? 건강과 행복을 예측하게 해주는 6가지 태도또는 마음가짐을 발견했다.

  1. 다른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
  2. 자신이 잘 지낼수 있는 환경을 만들거나 선택할 수 있는 능력
  3.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스스로를 수용하는 태도.
  4.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바라는 일 없이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하는 자율성 혹은 독립성
  5. 전 생애를 통해 꾸준히 배우고 발전한다는 의미에서의 개인적 성장.
  6. 상황이 극히 안 좋을때에도 일상에서 의미를 추구하는 태도. 삶에 대한 의미와 방향성.

1946년에 출고한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를 통해 깨달은 가치가 있다.

생존의 비결은 일상생활에서 의미와 목적을 찾는데 있었다.프랭클은 다른 강제수용소로 이송된 부인을 떠올리고 또 훗날 강제수용소 안에서의 인간의 심리를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삶의 목적을 찾았고,그렇게 함으로써 상상조차 하기 힘든 고통에 의미를 부여했다. 프랭클은 이렇게 말했다.

 

“삶은 환경 때문에 견디기 힘들어지는게 아니라,오직 의미와 목적이 결여되어 있을 때 견디기 힘들어진다”

사실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에게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그 안에서 의미를 발견할 책임 또한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그렇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 면에서도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이들수록 만족감은 커진다.

이 시점에 접어든 중년의 누군가는 근심이 쌓여 이렇게 한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좋아 어떤 사람들은 운좋게도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되어 있고 낙천적인 데다 이타적이고 목적의식까지 가지고 있어.하지만 그 나머지 사람들은? 부모님과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데다 대출금을 상환하고 자녀의 대학자금까지 마련해야 하며 직장내에서도 과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방법은 인생을 더 사는 방법밖에는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의 균형이 점점 더 좋아진다고 한다. 행복감이 가장 큰 시기는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사이다. 40,50대는 잠시 쾌락주의적이고 찰나적인 행복을 맛보지만 이윽고 어떤 마법같은 힘에 이끌려 다른 종류의 행복을 추구하게 된다. 보다 작고 보다 풍오로운 것. 특히 사람들과의 관계와 현 순간을 소중히 여기게 되는 것이다.

6장 부부관계의 본질은 무엇인가

“부부가 정서적으로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느냐, 서로에게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식지 않은 사랑의 비결

중년기의 부부는 어떤 식으로 결혼생활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까?라는 문제에 천착해 왔다.

“새로움” 이다. 결혼생활을 오래한(평균15년) 부부 53쌍을 세 그룹으로 나눠 첫 번째 그룹에게는 일주일에 한 번씩 90분간 영화 관람 같은 익숙하면서도 즐거운 일을 하게 했고,두 번재 그룹에게는 춤을 추거나 스키를 타거나 콘서트에 가는 등 일상적이지 않은 일을 일을 하게 했으며,세 번째 그룹에게는 평소대로 생활하게 했다. 10주후에 조사해보니 일상적이지 않은 새로운 활동을 한 부부들이 영화관람을 하거나 평소처름 생활한 부부들에 비해 결혼생활 만족도가 현저히 높았다.

또한 그들을 인터뷰한 결과 다른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는 부부가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배우자를 새롭게 보게 된다고 말했다. 예를들어 자신의 남편이 구사하는 썰렁한 개그를 보다 잘 이해하게 되었다. 다른 부부와 함께 있으면 그들이 서로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게된다. 남편이 아내의 손을 잡고 식당에 들어가는 지 보고, 때로는 이를 따라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배우자를 더 치켜세우게 된다고 덧붙였다. 자랑은 아니지만 라고 시작하면서 그러면 배우자는 기분이 좋아지지요. 다른 사람과 함께있을때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혼은 왜 늘어나는가

중년기의 부부는 서로에게 지칠 대로 지쳐 결혼생활을 끝내기도 한다. 요즘 이혼하는 사람의 ¼ 은 50대 이상으로, 우리 부모 세대의 2배가 넘는다. 또 하나 한번 이혼을 경험을 사람한 두 번째 이혼도 스스럼없이 한다.

문제는 베이부머 시대의 이혼과 우리시대의 이혼은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는 은퇴후에도 30년정도를 더 살게되면서 새로운 살을 꿈꾸게 된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나는 지금 행복하지 않다. 앞으로도 행복하지 못할바에는 지금 이혼하겠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건강과 경제적 자립 외에도 이혼을 촉진시키는 또 다른 근본적인 원인이 있음을 연구자들은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베이비붐 세대 특유의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이다. 오늘날 결혼이란 남편과 아내 모두의 자아실현이라고 하는 보다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이다.

“결혼을 통한 자아실현이 불가능하다면 이혼이 해결책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과거에는 여자들의 경우 전통적인 아내와 어머니의 역활을 수행하는 것으로 충분하고,남자들의 경우 가족을 부양하는 것으로 충분했다면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은 여자들도 가족을 부양해야 하고 남자들도 자녀를 돌보고 집안일의 전반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배우자는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로서,만족스러운 성생활과 그 밖의 많은 것을 함께 해야 하지요. 몇 십년간 유지하는 것은 고사하고 이루는 것만도 쉽지 않은 목표입니다.”

중년기의 결혼생활이 빠르고 고통스런 종말로 맞이하는 중인가? 아니면 새로운 형태로 다시 태어나는 중인가? 여러분은 어느쪽인가?

오늘날의 부부는 정서적인 면이나 일과 사랑 모든 면이 충족되기를 원하며,자신이 꿈을 이룰수 있도록 배우자가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는 이것을 가장높은단계의 욕구라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배우자의 본질,즉 그를 특징짓는 꿈과 소망,내적 갈등을 깊이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이런 지상낙원 같은 생활이 가능하려면 부부가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깊은 교재를 해야 합니다.

결혼생활과 은행예금의 유사점.

요즈음의 이혼은 폭력을 행사하거나 분보를 폭발시키는 일 없이 서로 다른 꿈과 가치관을 지닌 두 사람이 조용히 헤어진다는 것이 21세기형 이혼이라고 할 수 있다.

결혼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환경과 관삼사조차도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가치관과 세계관이 얼마나 비슷하냐 하는 것이다. 우리가 중년기에 일을 하는 동시에 어린 자녀와 노부모를 돌보느라 정신없이 바쁜 중년기에는 서로의 다른 점 때문에 결혼생활이 순탄하게 굴러가지만, 그 혼란스런 시기가 지나고 난 후에도 서로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 끌리리라는 보장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100점짜리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배울 점이 있으며,0점짜리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우리는 모르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던 것이죠. 행복한 부부와 불행한 부부의 차이점 29가지를 발견했는데, 여기서 이하모니의 그 유명한 “부부간의 조화를 이뤄야 할 29가지”가 나왔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지적수준과 에너지 레벨,성적 욕구,야망,사회성,부부싸움 방식(둘다 고함을 지르는 편이 한쪽은 고함을 지르고 다른쪽은 침착하고 조리있게 따지고 드는 것보다 낫다) 등이 비슷해야 한다는 것이다.이하모니의 통계분석 전문가들이 수십 년 간의 연구를 통해 성격과 가치관이 비슷한 부부가 그렇지 않은 부부에 비해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아이를 키우고 직장을 옳기고 질병이나 실직으로 고통받고,노부모를 돌보면서 50년을 함께하다 보면 음악적 취향의 차이쯤은 별로 중효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두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 세계관이 비슷한지 여부다.

결혼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사람들은 보통 마음이 끌리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 또한 사람들은 멀리 내다보지 못한다. 그들은 키나 몸무게 눈동자색깔, 연봉이나 직업 그리고 좋아하는 것, 처음 만났을때의 불꽃이 튀는지의 여부에 따라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이런것들은 임의적일 뿐만 아니라 성실성이나 활력 지성 같은 요소보다 덜 중요하다고 카터는 말한다.

비난이 부부를 파괴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성격입니다.

배우자와 비슷한 점이 많으면 좋겠지만, 당신이 함께 있으면 유쾌한 사람인가 가 정말 중요합니다. 당신이 열린 마음의 소유자 인지,부정적인 감정이 적은 사람인지 등이 중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이런 사람이라면 오랫동안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당신의 성격과 의사소통방식, 개인사(어디서 자랏으며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자랐고, 교육은 얼마나 받았으며,부모가 부부싸움을 자주 했는지) 가 결혼생활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번즈는 결혼생활을 오해난 200명의 성인을 인터뷰한 뒤 결혼생활에 대한 상세한 질문이 담긴 설문에 답하도록 했다. 설문지에는 가정 경제와 성생활,여가활동,육아,집안일,친구나 친척과의 관계등에 관한 질문이 있었으며 배우자를 얼마나 사랑하고 결혼 관계에 얼마나 헌신적인지 또 죄책감이나 불안감 속박맘 좌절감 분노 등의 감정은 얼마나 많이 느끼는지 에 관한 질문도 담았다.

부부가 오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지,짧고 불쾌하고 파괴적인 결혼생활을 할지 결정하는 5-10가지 요인을 찾을 수 있으리라 여겼지만 막상 드러난 것은 단 하나. “비난” 이라는 요인이었다.

비난은 “친밀감을 파괴하는 원자폭탄” 이라고 부른다. 그는 배우자를 비난하지 말고 스스로를 변화시키라고 말한다. 당신이 문제점을 고쳐 나가기 시작할 때 배우자도 달라질 것이라고

결혼생활을 파괴하는 4가지 암적인 요소로 경멸,비반,방어적 태도, 대화거부라는 4가지를 꼽는다.

결국 황혼 이혼 혁명을 비켜간 결혼생활은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손길에 의해 빚어져 왔다는 사실을 떠올려야 한다.

7장 인생의 목적이 삶을 구원하는가

바쁘다는 핑계로 공부나 여행을 미룬다면 언젠가 여유가 생겼을 때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가?

온갖 책임으로 가득한 중년기에 활기찬 삶을 살게 해주는 비결이 빠져 있었다.전문가들은 결혼생활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라거나 의미 있는 일을 하라고 권하고,노년까지 총기를 유지할 방법을 알려주며 외부세계와 다음 세대에 투자함으로써 얻는 보상을 이야기한다. 모두 좋고 유용한 이야기이다.

나는 일부러라도 쓸데없는 짓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취미에 열정을 쏟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 아니다.뇌를 자극하고,건강을 증진시키며, 마이크 애드싯의 경우처름 목슴을 구하기도 한다.

운동이 뇌를 더 젊게 만든다.

뇌를 다시 젊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그 어떤 약도 필요치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우리는 엉뚱한 데다 돈을 쏟아 붓지만,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뇌를 젊게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가까운데 있다.

운동을 하면 왜 두뇌활동이 더 활발해지는가? 과학자들이 아직 답을 찾고 있는 중이지만 몇 가지 단서는 얻었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면 새로운 기억을 관장하는 부위에 새로운 뇌세포가 만들어진다. 이 부위의 세포는 그냥 사멸하는게 일반적인데 말이다.

중년이란 한쪽은 치매로,다른 쪽은 건강한 노년으로 나뉘는 갈림길과도 같다.

가슴과 뇌를 위한 음악.

베이비붐 세대는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때에 하겠어. 그리고 그 때가 바로 지금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들 같아요”

악기연주는 각 사람의 영혼 안에 있는 무언가를 충족시켜 주는 것 같아요.물론 악기를 연주하면 손가락을 놀리는 데도 도움이 되고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요.

어른의 공부는 다르다.

당신은 어떤 중년이 이런것을 할 시간이 있겠어? 하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지금은 시간이 없어도 어느 시점에는 시간이 날 거라고 그러면 그때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가? 그냥 흐지부지 흘려보낼 것인가? 아니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알차게 보낼 것인가? 많은 중년들이 그렇듯 일과 자녀양육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라도 생각만 해도 기운이 솟는 취미활도으로 하루나 한주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

8장 삶의 상처는 무엇으로 치유되는가?

살면서 발생하는 비극이나 처참한 상황이 닥쳤을때 당신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다음 3가지 결정하는 듯하다.

첫째는 ‘당신이 어떤 사람이냐’ 는 것이고,

둘째는 ‘이 일들이 있기전에 어떤 일들을 경험했냐는 것이며’,

셋째는 ‘이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이냐’ 이다.

결국 당신은 반응은 회복탄력성에 달려있다.

2004년 미 육군에서는 매해 한화로 1조의 예산으로 그들에게 비극이 일어나기전 다시말해 폭발물 사고를 당하기 전,옆에서 사고로 전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볼 때, 전쟁터에서 아내의 외도가 발생했을때 다양한 아픔들이 나에게 내려와 혼돈이 뿌리내리기 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을 예방할 방법을 찾기 위해, 100만명 이상의 병사들이 참여하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회복탄력성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생존의 기술 -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이라고 하는 것은 가족내에서나 사회에서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하고 관점을 어떻게 바꿀지,어떻게 자기 내면의 힘을 믿고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할지에 대해 다룬다.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는 중년에만 겪는 것은 아니다.사람들은 인생의 어느 시기에든 치명적인 건강문제나 또는 직장을 잃을수도 있다. 특히 이러한 문제는 중년에 많이 발생한다.사람들이 마흔을 넘으면 부모님이나 배우자에게 문제가 생기기 쉽고, 45살이 넘으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기 쉬우며,50살이 넘으면 더 젋고 능력있는 사람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기 쉽다. 나 에게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

회복탄력성이 성격 특성과 생물학적 기능, 삶에서 얻은 경험이 어우러져 만들어진다고 볼수 있다.

 

회복탄력성은 두려움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종교적인 믿음이든 그렇지 않으면 낙천적인 성격이나 내면의 자원, 친구들의 강한 지지,과거의 경험이나 훈련 등을 통해 산처름 거대한 두려움을 언덕 정도의 크기로 줄일 수 있는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그렇다면 회복탄력성은 나에게 있는가?

답은 당신의 개인사에 있다. 그렇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를 것이다.

역경으로부터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낙천적인 성격,즉 시련이 닥친 것을 인정하되 거기에 압도당하지는 않는 현실적인 낙천주의가 필요하다.그러나 낙천주의는 선천적으로 타고날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치 못하다. 나이가 들어 낙천주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두세 가지의 시련을 겪어서 극복한 사람들 이었다. 힘든일을 경험하지 않고 스스로 낙천주의가 태동할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살면서 몇가지 부정적인 사건은 사람들에게 시련을 이기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사람들은 그것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게되고 다음에는 보다 잘 대처할 수 있게 되는 것. 그걸 깨달아야 한다.

 

예방접종법.

일상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이겨 내기 위해 심리적인 건강을 증진시킴으로써 무엇을 예방할 수 있는지 보자.

레이비치는 펜실베니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로 그녀는 긍정심리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마틴 셀리그먼을 도와 "펜실베니아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녀의 5단계 접근법을 보자.

첫째, 사건을 기술하고

둘째, 최악의 상황을 떠올려 보고,

셋째, 최선의 상황을 상상해 보고,

넷째, 가장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생각해 보고

다섯째, 계획을 세우라는 것이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상황을 ‘장악’해야 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목록을 만들어 보자.

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본질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장점 말이에요. 지금처름 힘든 상황에서 당신의 그 강점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으며, 그럴경우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가장 큰 강점은 근면성이다.

두 번째 강점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세 번째 강점은 영성과 목적의식 믿음이다.

네 번째 강점은 정의감이다.

어떻게 하면 회복탄력성을 높일수 있을까?

데이비드슨과 베글리는 그들의 저서에서 회복탄력성이 높은 뇌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 가지 방법은 미 육군과 서구의 심리학자들이 선호하는 ‘인지 재평가(Congnitive reappraisal)’ 이다. 또 다른 방법은 조용히 호흡에 집중하면서 생각이 딴 데로,예컨데 폭발물이나 마감시한, 암 진단 같은 것들로 향할 때마다 아루런 판단도 하지 않고 다시 호흡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명상(mindfulness miditation)이다. 물론 실제 수행법은 이 보다 훨씬 복잡하다.

10장. 인생의 후반전. 일이란 무엇인가

중년은 이미 전문성,경험,열정이 있으므로 당신의 본질과 하고 싶은 일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 말이다. 내 인생의 각본을 바꿀수는 없는 것인가? 나의 핵심자질들(호기심,경청,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습성,그리고 이 모든 것을 바탕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중요한 아이디어에 관심을 갖게 하는 재주)를 마음껏 펼쳐 보이며 살 수는 없는 것일까?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고 할 에너지도 없는 일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는 것일까?

수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의문을 품고 살아간다. 중년에 해야할 일들중 하나는 가족과 사회가 써 준(그리고 당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낡은 각본을 면밀히 검토한 뒤 그것을 당신의 핵심 자질,즉 당신의 재능과 취미와 성격에 부합하도록 수정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일을 계획하면서 그 일이 희생을 감수할 가치가 있을 만큼 즐겁고 보람있는 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일 년 동안 나는 두려움과 장애물의 덤불숲을 헤치고 나온 10여명의 사람들과 인터뷰를 했다. 짐작하겠지만 삶의 목적과 관련한 이 같은 변화는 과학보다는 예술에 가깝고 신경과학보다는 심리학에 가깝다.

일을 그만두는 이유들.

나는 일을 그만두고 좀 더 내 가치관에 부합하고 자부심을 느낄 만한 다른일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일을 그만두게 하는 한 가지 요인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양심의 위기”이다. 그리고 두 번째 요인으로 “경력의 막다른 길”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자기 분야의 정상에 올랐거나 반대로 업무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거나 더 이상 계속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을때 말이다.

그 이외에도 극심한 피로감,갑작스런 관점의 변화를 불러오는 상실 또는 위기.가 있을 수 있다.

중년에 경력을 재발견하다.

중년에 경력을 전환하는 것과 관련하여 가장 어려운 부분은 직장을 그만둘 결심을 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일단 다른 무언가를 시작하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수 있어요.일단 문을 열고 나가면 계속해서 새로운 문이 열린답니다.마치 계속해서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는 것처름요.누가 내게 무슨 일을 하고싶으냐고 묻는 다면 나는 서로 다른 분야의 일3가지를 말할 수 있어요”

“중년은 지나간 시간을 헤아리는 것을 그만두고 남은 시간을 헤아려 보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중년은 어떻게 함ㄴ 이 멋진 날들을 가장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 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는 때죠. 중년은 이제까지의 삶을 돌아볼 시기이다.

“20년간 경험을 쌓은 것과 일년간의 경험을 20년간 반복한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사람들은 늘 같은 일을 하기 때문에 성장하지 않는 겁니다.그들에게는 도전정신이 없어요”

교수들은 25년간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습니까? 30년간 기자생활을 하고나면 나는 30년간의 경험을 쌓게 되는 것인가 아니면 일 년간의 경험을 30번 반복한 셈이 될 것인가? 나의 호기심 많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성격에 어울릴 만한 또 다른 일은 없을까? 나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내가 오를 만한 다른 종류의 산은 없을까? 너무 두려운 나머지 그 산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어른의 도전은 생존을 위한 변화.

중년에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은 사치가 아니라 “실존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 믿는다. 경력의 전환이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내적인 힘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실직이나 막다른 길에 이르렀다는 깨달음 같은 외적인 힘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어떤 사람에게 경력의 전환은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극적인 사건이지만,다른 사람에게는 일하는 날을 나흘로 줄이고 닷새째에는 봉사활동을 하는 식의 미미한 변화일 뿐이다. 그러나 중년에 죽은 듯이 지내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하려면 경력의 전환을 모색해야 한다고 스트랭거는 말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댓가를 치르게 된다고.

그 댓가는 후회일 수도 있고 신체적인 증상일 수도 있다.

결국 어떤 종류의 변화를 원하는지에 대해 잘 생각해보지 않으면 결국 자신에게 변화가 가해질 수 있다. 그러니깐 변화가 가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신중하게 고민해서 결정한 그리고 현실에 기반한 변화여야 한다.

중년의 직장인은 연륜이 있고 스스로에 대해 잘 알만큼 경험도 많이 쌓았기에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여기서 우리는 ‘조자인(Sosein)’이라고 하는 대단히 유용한 개념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것은 ‘본질’을 의미하는 독일어로,스트랭거는 이것을 ‘본래 그러한 것’으로 번역한다.

우리는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을 안 상태에서 그 기본재료들을 반죽할 뿐이다.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기질, 성격 특성의 경계안에서 변화를 시도하는 것, 이것은 참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다.

일의 본질을 추구하다.

인생의 절반쯤에서 해야 할 일.

누군가 내게 ‘조자인’ 이 무엇인가를 맟춰보라고 한다면 나는 ‘치유자’ 라고 답하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젊은 세대와 다르게 일의 의미가 주어진다. 인생 후반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위해 축적하는(가정을 이루고 경력을 쌓는)게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와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다.

일의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들

변화를 거부하는 자신과 용기를 내어 실천했던 많은 사람들. 그들은 두려움과 희망사이에서 저울질 하지 않고 내딛였다. 우린 그 한 발을 못 내딛고 있는 그 차이밖엔 없다.

문을 열고 나아가길 바란다.

후회는 시도하지 않을때 온다.

인생의 절반쯤에서 깨닫게 되는 것들.

이 책의 내용을 다시 살펴보니 몇 가지 통찰이 눈에 띄여 다시 정리해본다. 모든것을 다 담아내진 못하겠지만 중년을 의미있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다시 정리해본다.

바람직한 나이듦에 대해.

  • 행복이 아니라 의미를 추구하라.그리하면 둘 다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영광스러운 시기를 의미 있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정기적으로 자문해 보라.

활기찬 삶에 대하여.

  • 인생의 매 단계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라.
  • 중년은 길고 단조로울수 있다. 목표를 설정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라.

생각의 힘에 대하여.

  • 웃고 있는 동안 상처받지 않는다. 당신은 언제 어디에서 웃는가?
  • 시련을 여유 있게 받아들여라.몇 차례의 좌절은 인생에 도움이 된다.내 인생의 좌절은 단 한차례도 없었다. 늘 불안과 긴장을 유지한체 살아왔다. 그래서 일까? 시련을 느낀적이 아주 오래전 일같다.
  • 생각에 주의하라. 생각하는 대로 경험하게 되므로.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생각에 주의하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

  • 가능하면 플랜 A를 밀고 나가라. 플랜 A를 성공시키는 경우는 의외로 많다. - 이 말은 자꾸 Plan B를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플랜 A를 할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 자신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일을 하는 편이 더 낫다. 이 글의 의미를 깨치는 순간 인생2모작의 분기점이다.
  •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성공을 새롭게 정의하라. -

가장 소중한 것을 택하는 문제에 대하여.

  • 부부가 서로에게 소홀한 것은 결혼생활에 가장 큰 위협이 된다.- 가장 근간이다. 이문제를 소홀히 한다면 그 어떤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다.
  • 결혼생활을 소중히 여긴다면 배우자를 어느정도 놓아줄줄 알아야 한다. - 약간의 거리 난로같은 관계는 지인들뿐만아니라 이젠 아내 남편하고도 약간의 거리를 둘줄 알아야 한다.
  • 가장자리에 있으면 위험하다.친구에게 투자하라. - 언제까지 주변인으로 살것인가. 관계의 중심에서 이젠 눈치보지 말고 관계에 집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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