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2021.4.11-[북한산]우이역→도선사

산행 tgkim's

우이역 출발 71돼지산방.

2020.3.27-[북한산]독바위역→ 삼천사

산행 tgkim's

독바위역 1번 출구에서 집결하여 쪽두리봉으로 가는 코스는 총 3가지다. 첫째는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 → 불광국제선원쪽으로 가장 가까운 방법이다. 둘째는 음식점 토담집을 거쳐 정진사로 들어가는 방법 (http://naver.me/FWJ0Tw54) 셋째는 토담집으로 가다가 불광사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두번째 토담집을 거쳐 정진사 코스를 올라가서 쪽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승가봉 → 문수봉(쉬운길) 지나자 말자 조금 가다 청수동암문 안내문이 나오고 바로 왼쪽에 삼천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표지판은 없다. 2번 하산길 청수동암문 가기전 삼천사계곡길로 내려옴.

2021.3.13-[북한산]탕춘대능선 → 구기분소

산행 tgkim's

■ 일시 : 2021년 3월13일 ■ 산행거리 : 10km ■ 소요시간 : 3시간 ■ 산행코스 : 불광역 2번출구 → 장미공원 → 옛성길 → 이북5도청방향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 대남문 → 구기분소 전체이동거리 계속 이북5도청쪽으로 진행한다. 탕춘대성문앞에서 향로봉쪽으로 가야하니 중간 이정표를 보고 이동 여기서 이북5도청이 아니라 향로봉쪽으로 이동할 것 족두리봉이 내가 올라온 방향이다. 이 방향으로 내려가면 불광역 탕춘대능선쪽으로 하산할 수도 있다. 삼천사로 내려가는 길이다. 사모바위 지나 삼천탕방지원센터쪽.

2020.8.15-[관악산] 우중산행 후기

산행 tgkim's

빗방울은 끊임없이 떨어지고 고요한 적막이 흐른다. 빗소리가 주위의 적막을 깨뜨릴 뿐! 고요한 빈방에 홀로 정좌하여 전경을 바라볼 때 아! 그때의 심정... 그것은 청정,동경.기도. 같은 복잡한 감정이 바닷속의 조류같이 흐른다. 그때의 심정. 때론 빈방이 아닌 우중산행에서도 느껴봄직 하다. 늦여름(晩夏)! 어제의 기후는 어느 듯 지난 시절의 후회와 그리움 괴로움들을 모조리 쓸어내렸다. 떨어지는 빗방울과 함께. 산행을 마치고 함께하는 회식자리엔 하봉님과 타이거님 그리고 해솔대장님이 함께 밥상머리에 앉았다. 오래된 개그를 구사하지만 북사의 음유시인! 하봉님. 호인(好人)이시다. 우리의 미술중에 무엇이 제일 한국적이냐 할 때 많은 이들이 도자기를 말한다. 말하자면 민족교향시 같은 애틋한 소리를 우리네 도자 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