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7)
중국 태산여행 태산 (타이산-Taishan , 泰山 - 1,545m) Created : 2017-03-11Last Modified : 2017-03-20 가는 방법. 중국 산동성의 제남(濟南)공항 으로 이동 제남공항까지 비행시간 약 1시간 30분 간단소개. 산동성에 위치한 태산과 달리 태항 산의 경우 태항산맥이 산서성과 허북성의 경계를 이루며 남북으로 약 400km로 베이징, 하북성, 산시성, 허남성까지 4개의 성에 걸쳐 있다. 이 산은 중국에서 산을 언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산으로 바로 역대 제왕들의 봉선(封禪) 의식이 거행된 곳이다. '봉'이란 하늘에 지낸 제사를 말하며 '선'이란 산천에 지내는 제사를 말하는데 오직 하늘의 아들인 천자, 황제만이 하늘에 제사를 올릴 수 있다는 있음이요. 황제의 공덕이 탁월함..
스위스 여행 2017년 11월 15일 오후 5시. 이제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스위스로 넘어가는 TGV 안이다. 창밖은 이미 보이질 않는다. 밖의 불빛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것도 없다. 우린 스위스 Basel(바젤)을 거처 Bern(베른)으로 이동후 Interlaken(인터라켄)으로 가는 일정이다. TGV Lycia 열차는 사전에 일찍 예매하면 비용을 꽤나 절약할 수 있다는 걸 알았기에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었다. 그리고 이메일로 예약 확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었다. 안내서 에는 자동발권이라 결재 시 사용한 신용카드를 지참하여 확인을 하라는 내용이 함께 표시되어 있다. 그런데 자동발권? 해보지 않은 일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Lyon(리옹) 역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
프랑스 파리여행 파리 그 특별한 여행... 첫날. 2017년 11월 10 금요일 12시간 비행시간을 견디려면 목욕을 해야 한다. 출발 40분 전 인천공항 샤워룸이 있는 곳에서 샤워를 마치고 아시아나 비행기에 올랐다. 사실 비행기 탑승전 아내와 중학교 2학년인 큰딸은 면세점에서 아이쇼핑을 해야 했기에 우리는 출발 3시간 전 공항에 이미 도착한 상태였다. 목욕이 필요했던 건 이미 출발 전부터 다리 근육이 묵직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일련의 쇼핑과 목욕을 마치니 이젠 완벽한 준비가 된 듯했다. 생애 첫 유럽여행 파리행 비행기에 이제 몸을 싣는다. 걱정과 근심은 서울에 두고 완벽히 유체이탈을 할 준비는 끝났다. 준비한 아이패드엔 이미 검증된 미드 '굿 와이프'와 '뉴스 룸' 시리즈를 준비했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요통에 대비하여..
독일 여행 독일 미리알기 독일은 유럽 중부에 있는 경제 강국이다. 정식 명칭은 독일연방공화국이다. 수도는 베를린이며 16개 주 로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8천만 명이 조금 넘는다 면적은 남한의 3 6배, 한반도의 1.6배에 달한다. 북쪽으로발트해와 북해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알프스 산맥과 맞닿아있다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스위스와 인접해 있어 유럽 전역을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쾰른 뉘른베르크, 드레스덴, 퓌센, 포츠담. 하이델베르크' 로맨틱 가도의 중세 소도시 독일은 각기 다른 향기와 매력을 품은 아름다운 도시를 품고 있다. 동프랑크신성로마제국종교개혁 독일의 역사는 게르만족이 세운 게르마니아Germania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쪽의 로마제국과 자주 전쟁을 ..
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노년에 관하여 노년에 대한 최선의 무기는 학문을 닦고 미덕을 실천하는 것이네. 미덕이란 인생의 모든 시기를 통해 그것을 잘 가꾸면 오랜 세월을 산 뒤에 놀라운 결실을 가져다주지. 왜냐하면 미덕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결코 우리를 저버리지 않을 뿐 아니라 휼륭하게 살았다는 의식과 휼륭한 일을 많이 행했다는 기억은 가장 즐거운 것이 되기 때문일세. 노망이라고 불리는 노년의 어리석음도 모든 노인이 아니라 경솔한 노인의 특징이라네. 회식의 즐거움을 나는 식도락의 쾌락에서보다는 친구들과의 만남과 대화에서 찾았다네 우리 선조들은 친구들과의 회식을 ‘함께살기’ 라 했는데 친목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꽤 적절한 명칭이라 생각하네 권위는 백발이나 주름살로 갑자기 앗아 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네. 권위란 명예롭게 보낸 지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