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idian

Second Brain, 나만의 디지털 정원 만들기

기록 tgkim's

1. 배경 가끔 탁월한 질문이 변화된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흩어진 정보를 보관하고 제대로 정리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저기 널브러진 지식의 파편들을 색인이 잘된 나만의 노트로 재 탄생시킬 수는 없을까? 나는 위의 두 가지 질문을 오랫동안 품어왔었고 해결책을 위해 오랜시간 다양한 구글링을 시도했었다. 검색을 통해 정보를 발견하고, 메모를 하거나 주소를 keep 해둔다. 때론 시기가 지난 메모는 페기 처리할 것이며, 유효한 메모는 의미 있는 서술로 재정리해 둘 것이다. 허나 서투르게 기술된 메모라면 다시 찾을 때의 그 번거로움이란 이루 말할 필요가 없다. 문득 든 생각들. 새롭게 배운 사실들. 찰나의 기록하고픈 순간의 내용들, 관계가 인생의 7할을 넘는다면, 그 사람의 특징을 발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