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2.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 날.

삼삼오오 모여 술잔을 기울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국정원 맹키로 몰래 들어보면 
남자는 여자 이야기
여자는 남자 이야기 
기승전멜로다.

허나  먹고 사는 일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그 이야기에 식상함을 느낄때면
잡학 중 정치섹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부딛히는걸 알지면 부딛히면서 조율해 나갈만한
논제라 여겨진다.

이재명을 지지하지만 행여 윤석열이 된다면
어찌하겠는가. 아직사회가 좀더 많은 피를 요구하고 있으니.
도리 없지 않은가. 

 

관심은 갖되 기대하진 말자.

심플하게.


Now and Here!

Minimalism has helped me.

  • Eliminate our discontent
  • Reclaim our time
  • Live in the moment.
  • own less, consume less.


Simplicity, clarity, singleness

 

지금 . 여기.

미니멀리즘이 나에게 도움을 준 것들.

불만족을 제거하고

우리의 시간을 재건하며

순간을 살것이며

소유를 줄이고 소비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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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gkim's
작성일
2022. 3. 2.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