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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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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작가 : 정진호 출판사 : 푸른숲 발간일 : 2017년7월 부재 : 질병과 맞서 싸워온 인류의 열망과 과학 읽은 날 : 2018년4월 어느날 서문. 약과 건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알면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약을 선택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으로 이책을 썼다. 이유는 전문가라고 하는 의사에게 충분한 약에 대한 설명과 면담을 받아보지 못하고 처방받은 약만 무조건 먹다보니 과잉복용 다른 약과의 혼합복용 그리인한 부작용들이 커져서 전문가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그러다보니 비전문적인 정보에 휘둘리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에 좋다고 믿었던 약이 독으로 변해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한 대표 사례로 “탈리도마이드” 사건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있다. 탈리도마이드 부작용으로 전 세계 1만여명의..
환자혁명 제1장 현대의학 진단. 현대의학은 인간의 건강에서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한 관점들을 놓치고 있다. 스트레스와 스트레스가 생체활동및 면역력에 미치는 악영향 운동부족 영양소 결핍 화학물질이 변형된 토양에서 자란 채소와 과일을 섭치했을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 식품첨가물 및 가공식품 셀 수 없이 많은 환경호르몬 제약회사가 주도하는 과학에 이끌려 ‘예방’은 돈이 안되지만 ‘의료’ 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제약회사들이 모든 의학연구에 자금을 지원한다. 제약회사들이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의 연구실을 지원하고 저명한 의학저널의 최대광고주 노릇을 한다. 신약과 새로운 치료법은 결국 제약회사의 몫이다. 제약회사 : 현대의학의 가장 큰 비극. 제약회사의 첫 째 목표는 매출증대와 이윤의 극대화다. 질병을 정복한다든가 건강한 세상을 ..
부정맥 1장. 우리의 심장은 1. 심장 위치. 가슴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있는데, 심낭이라는 질긴 주머니 안에서 양 옆으로 페, 후면적으로는 식도,위로는 대동맥과 페동맥과 같은 굵은 혈관과 연결되고 아래쪽으로는 횡경막위에 얹혀 있는 위치이다. 크기 성인 주먹보다 약간 큰 정도이며 역활 주로 근육으로 되어 있고 혈액을 온몸으로 공급하는 파워펌프역활을 한다. 1분에 60-100 회 박동하는데, 1회박동에 50-100ml, 1분에 4~8리터의 통상 5리터 의 혈액을 내보낸다. 펌프의 흐름. 왼쪽 심장(정확히는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 대동맥(폐로부터 산소가 가득한 혈액을을 보냄) → 동맥혈관 → 전신 → 정맥혈관 → 상공및 하공정맥 → 요기까지 흐름이고 → 오른쪽 심장(우심방 우심실) → 폐동맥 → 폐(혈액에 산소를..
라면을 끓이며 | 김훈 저 | 문학동네 2018년6월 밴드 독서모임에서 누군가가 소개한 책이였다. 그의 서평 중에 "밥벌이의 지겨움" 를 소개한 짥막한 글이 이 책으로 날 안내했다. 그리고 단숨에 읽어버렸다. 책 표지소개에. 울진의 아침바다에서 나는 살아온 날들의 기억으로 가득찬 내 마음의 쓰레기들이 부끄러웠다.파도와 빛이 스스로 부서져서 끝없이 새롭듯이 내 마음에서 삶의 기억과 흔적들을 지워버리고 새롭게 다가오는 제2라운드를 위해 정진할 수 있을지 나는 울진의 아침바다에서 생각하고 있었다. 아. 나는 한평생 단 한 번도 똥을 누지 못한째, 그 많은 똥들을 내 마음에 쌓아놓아서 이미 바위처름 굳어졌다.울진 바다에 비춰보니 내 마음의 병명은 종신변비였다. 바다가 나의 병명을 가르쳐 주었다.나에게 가장 시급한 처방은 평생의 똥을 빼내고 새로워 지..
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노년에 관하여 노년에 대한 최선의 무기는 학문을 닦고 미덕을 실천하는 것이네. 미덕이란 인생의 모든 시기를 통해 그것을 잘 가꾸면 오랜 세월을 산 뒤에 놀라운 결실을 가져다주지. 왜냐하면 미덕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결코 우리를 저버리지 않을 뿐 아니라 휼륭하게 살았다는 의식과 휼륭한 일을 많이 행했다는 기억은 가장 즐거운 것이 되기 때문일세. 노망이라고 불리는 노년의 어리석음도 모든 노인이 아니라 경솔한 노인의 특징이라네. 회식의 즐거움을 나는 식도락의 쾌락에서보다는 친구들과의 만남과 대화에서 찾았다네 우리 선조들은 친구들과의 회식을 ‘함께살기’ 라 했는데 친목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꽤 적절한 명칭이라 생각하네 권위는 백발이나 주름살로 갑자기 앗아 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네. 권위란 명예롭게 보낸 지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