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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내몸공부-건강한 삶을 위한


∙ 제목 : #내몸공부

∙ 저자 : #엄융의

∙ 읽은 날 : 4 Dec 2017


사람은 왜 병에 걸릴까? 이 질문에 대해 의학계는 아직 완전한 답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게는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라고 이야기 합니다.

 

항생제의 원리와 항암치료

 

세균에 감염되면 우리는 항생제를 쓴다. 항상제는 페니실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영국 세균학자가 푸른곰팡이에서 세균을 죽인다는 사실을 알고 푸른곰팡이에서 세균을 추출한 데까지만 공이 있습니다. 사실 서양의학이 동양의학보다 앞서게 된 것이 항생제를 개발한 이후부터입니다. 산업혁명이후 현미경을 통해 세균의 성상을 밝히고 세균을 죽이는 항생제를 개발함으로써 감염성질환을 제어하기 시작한 것이 기점이었습니다. 결국 서양의학의 승리는 세균과의 전쟁에서 어느정도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항생재의 기본원리.

 

인간세포와 세균의 차이를 구별하여 인간세포에는 해를 입히지 않고 세균만 죽이는 것입니다. 같은 원리로 인간의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차이를 구별하면 항암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겠지요. 실제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항암제는 항생제의 원리를 토대로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항생제는 90%의 세균을 죽이고 인간세포 5%정도만 해를 끼지는데 비해, 함암제는 아무리 좋은 항암제라도 정상세포의 40%가량을 죽입니다. 아직까지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차이를 확실히 구분해서 작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암세포를 죽이려면 정상세포도 그만큼 죽어야 합니다.

 

면역계.

 

우리 몸을 외부의 위협에서 지키는 방위시스템을 면역계라고 부릅니다. 면역계의 임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 몸에 해로운 물질을 죽이거나 내보내는 것이죠. 이때 세균,바이러스등 외부 인자들을 항원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항원을 적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항원에 대응하는 방위시스템을 발동시키는데 그것이바로 면역 입니다.

여러 항원 가운데 문제는 세균이 아니라 바이러스 입니다.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생명체의 세포속에서만 증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바이러스를 직접 죽이는 항생제는 아직 없습니다. 감기치료가 어려운 것도 그 때문입니다. 몸이 감기바이러스를 이길때까지 기다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할 수 있는 처치라곤 2차세균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항생제를 투여하거나 몸의 기운을 돋울수 있게 영양분을 더 공급하는 것 정도가 전부입니다.

 

몸을 지키는 3단계 방위시스템

1차 방어선은 피부와 점막입니다. 점막은 구강이나 코,위,장 등 몸의 내강을 감싸는 피부막을 말합니다. 1차 방어선인 피부와 점막은 세균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기계적으로 막는 역활을 합니다.

2차방어선은 결사대처름 목슴을 걸고 세균의 침입을 저지하는 시스템으로 백혈구나 대식세포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때 죽은 2차 방어대가 모인 곳이 바로 고름입니다. 고름에는 죽은 백혈구나 대식세포등이 박테리아와 함께 섞여 있습니다. 이 경우 국지전으로 적을 물리친 것에 해당합니다.

2차방어선이 뚫리면 세균이 몸 전체로 퍼져 증세가 심각해집니다. 3차방어선인 면역세포와 항체가 우리 몸을 지킵니다. 3차방어선을 담당하는 면역반응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는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T세포이고 다른 하나는 B세포입니다. T세포는 백혈구나 대식세포처름 세균과 직접 싸우고, B세포는 면역항체를 만들어서 세균과 싸우게됩니다. 대개의 감염성질환은 이 세 단계에서 차단되지만 3차방어선까지 무너지면 전신으로 염증이 펴집니다. 대표적인 전신 염증 반응이 패혈증입니다. 패혈증은 혈액이 모두 세균에 감염된 상태입니다. 즉시 항생제나 항체를 투여하지 않거나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을 경우 대게 사망하게 됩니다.

 

장기인식과 에이즈

대표적으로 장기이식의 경우 면역계는 외부에서 들어온 것은 무조건 공격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조직인 장기도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이런 것을 면역 거부 반응 이라하죠 이때 면역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면역 억제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이식된 새 장기가 면역반응에 의해 공격받아 죽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면역반응이 억제되었다는 말은 곧 세균과 바이러스등 항원에 대한 반응이 약화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장기를 이식받은 환자의 가장 큰 문제는 감염성질환입니다. 그중에서도 감기가 가장 무서운것입니다.

  • 면역결핍증. 바로 에이즈.

자기 자신의 세포를 남의 것으로 인식하여 자기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가 아주 어려운 질환 그것이 바로 면역결핍증이고 에이즈입니다.

  • 알레르기와 아토피.

면역기능이 떨어진 것만 문제가 아니라 면역력이 과민해도 문제가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알레르기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면역반응이 정상보다 예민해서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2부 우리몸의 뼈대 피부,골격,근육

피부는 장기일까?

외부의 위협에서 몸을 지키는 갑옷이자 체온조절장치이며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입니다.

피부세포의 수명은 대락 한 달 정도입니다.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표피에서 세포가 형성되고 떨어져 나가기를 반복합니다. 죽은 피부입자가 허물을 벗듯 시시 각각 떨어집니다. 한 시간에 떨어지는 피부입자만 무려 60만개에 해당합니다. 이것들이 집먼지의 80%를 차지하고 1년동안 떨어진 피부입자를 모으면 무려 780g 이나 됩니다. 세포들이 끊임없이 분열하여 죽은 세포를 대체하기 때문에 세포의 수를 유지하는 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세균의 뷔페식당 피부.

피부는 매끄러워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죽은세포와 울통불퉁한 구멍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피부가 재생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나이와 비례합니다. 가령 10대에는 하루면 낫는 상처가 20대에서는 이틀, 30대에서는 사흘, 나흘이 걸리는 식이죠.

피부에 있는 모낭의 갯수는 500만개가 된다고 합니다. 이곳 모낭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체모세포는 오래된 세포를 밀어냅니다. 이로써 모공 밖으로 나온 체모,즉 우리가 털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이미 죽은 세포입니다. 머리르 자르거나 수염을 밀 때 아픔을 느끼지 않는 이유가 그 때문이죠.

 

피부색깔은 어떻게 결정될까?

피부의 색깔은 멜라닌을 얼만큼 분비하는지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흑인은 멜라닌을 많이 분비하고 백인은 적게 분비하죠. 그것은 외부자극 햇빛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햇빛이 강한 적도부근에 사는 사람은 피부가 까맣고 북극이나 남극으로 갈수록 색이 연해집니다. 머리카락도 마찬가지입니다. 파란색,초록색, 갈색등 눈동자의 색깔도 맬라닌 색소의 영향을 받습니다. 흥미롭지만 인간의 키도 햇빛과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입술에 생기는 구순포진(입술주변에 생기는 물집)

구순포진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평소에는 조용히 잠복하고 있다가 감기에 걸리거나 피로할때 즉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신경을 타고 내려와 물집을 만듭니다. 안따깝게도 이 바이러스는 항생제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마땅한 치료법이 없으며 늘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구순포진 바이러스의 번식을 막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뼈.

뼈 속에 있는 골수는 적혈구와 백혈구를 만들어 몸 전체로 공급합니다.

 

근육.

근육은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골격근 , 일반적으로 뼈에 붙어 있는 근육 골격근은 내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수의근 입니다. 심장이나 위장관의 근육은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아 불수의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심장뛰는 속도를 조절할수 없지만 팔 다리는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술할때 근육이완제를 사용하는 데 이는 신경신호가 근육으로 전달되는 것을 억제하는 물질입니다. 근육이완제를 쓰면 신경에서 어떤 신호가 오더라도 근육이 수축하지 않죠. 생각해보면 마취제도 같은 역활을 하는 것같다.

혈액.

혈액을 가만히 두면 적혈구 와 백혈구 그리고 혈소판으로 이루어진 혈구부분이 아래로 가라앉고 위에는 맑은 혈장만 남는다. 체내 수분 가운데 혈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8%이며 그 중 45%정도가 혈구에 해당하고 혈구의 대부분은 적혈구가 차지한다.

혈액은 골수에서 만들어지며 적혈구는 120일 정도 살고 백혈구는 대략 일주일 정도 사는데 이는 항상 외부의 적과 싸우기 때문이다. 적혈구에는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들어있고 이녀석 안에 있는 철분자가 산소를 잡아서 필요한 곳에 운반한다. 산소가 폐를 통해 들어와 모세혈관을 거친 산소 가운데 95%는 헤모글로빈이 운반한다.수명을 다한 적혈구는 간으로 들어가 쪼개쳐 파괴되고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된다.

 

동맥과 정맥

 

 

모세혈관

 

심장

심장과 혈관계 림프계 등으로 이루어진 순환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순환계질환이란 뇌혈관질환 과 심장질환을 포함한다.

심장(心장) 마음을 가진 장기라는 말이다. 예로부터 마음이 어디존재일까 굉장히 많이 고민했습니다. 심장을 단순히 혈액 순환펌프로 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이후 부터입니다.

  • 동양에서는 심장순환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동양의학은 음양오행설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오장육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마음을 가진 심장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습니다.특히 심장은 기쁨과 연관되어있고, 간은 화를 ,비장은 생각을 , 폐는 우울증을 신장은 무서움을 담당한다 여겼죠. 여기에 따르면 심장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많이 웃어야 심장이 튼튼해진다는 겁니다.
  • 혈액순환의 원리와 심장의 구조.

혈액은 심장 → 동맥 → 말초미세순환계 → 정맥 → 심장 의 방향으로 순환하는데 이를 통틀어 순환계라고 합니다. 순환의 기본은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호흡기능을 완수하고 모세혈관을 통해 모든 세포에 영양분을 전달 하며, 대사결과만들어진 노페물을 수거하여 배설장기로 운반하는 것입니다 이 세가지만 잘 해내면 순환계의소임은 완수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이 중심에 있고 혈관이 가지를 뻗은 형태인데 좌심실에 있던 혈액이 대동맥을 통해 나오면 맨 처음 갈라지는 가지가 관상동맥, 즉 심장으로 가는 혈관입니다. 두 번째 가지는 경동맥을 통해 머리로 가고요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경동맥을 지난 이후부터는 혈관이 간 소화기 콩팥등으로 향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혈액순환은 심방과 심실사이에 있는 두 개의 판막에 의해 조절됩니다. 판막은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조절하는 벨브 역활을 합니다. 예전에는 심장질환 하면 대부분 판막질환이었습니다. 판막에 문제가 생겨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면 심장의 압력이 높아지고 심장근육에 무리가 가서 심부전이나 부정맥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서 인공판막으로 손상된 판막을 갈아끼울수 있계 됐습니다. 대신 지금은 허혈성 심장질환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지만요.

 

심장에는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와 같은 역활을 하는 장치가 있는데 동방결절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주기적으로 전기신호를 내보내고 이에 맞춰 나머지 심장근세포들이 동일한 리듬을 만드는 것이죠. 심장에서 전기신호가 발생하면 곧 심장근의 수축이 이루어지는데 특정한 심장근 세포가 동방결절의 리듬을 쫒아가지 못하면 부정맥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심장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신체표면에서 기록하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그게 바로 심전도죠. 인체에서 발생하는 전기 현상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이 이 심전도 신호입니다.

 

동맥과 정맥의 차이점

양의 신경과 음의신경 - 죽느냐 사느냐.

 

심장의 전기신호가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율신경계입니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는데 부교감신경은 평화의 신경이자 음의 신경이고, 내일을 위한 신경입니다. 심장기능을 억제하는 것이 부교감신경의 주요기능 입니다. 여기서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나오고 수면시간에 가까워질수록 그 활동이 활발해 집니다. 반면 교감신경은 생존을 위한 신경입니다. 양의 신경입니다. 노르아드레날린 이 분비됩니다. 이것이 분비되면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고 심장의 수축력도 커지죠.

 

심장의 1차 기능은 혈액순환입니다. 혈액은 대류라는 물질이동방식으로 움직이는데 심장의 수축과 이완이 두 지점간의 압력차로 인해 혈액순환이 되는 것입니다. 심장이 혈액펌프인 동시에 내분비기관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분비기관이란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뜻하죠 갑상선, 부신, 뇌하수체 등이 모두 내분비기관입니다. 심장도 약 5가지 종류의 호르몬을 분비하는데요 심장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우리몸 전체에 영향을 끼쳐서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1분에70번 뛰는데 포유류 중에서 가장 빨리 뛰는 동물이 400-500번 뜁니다. 개는 150번 정도이며 포유류중에서 가장 큰 고래는 10번 이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래가 수명이 제일 깁니다.그렇다면 인간중에 수명이 가장 긴 직업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체부 입니다. 우체부는 격하지 않는 운동인 걷기를 꾸준히 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우체부 다음으로 수명이 긴 직업은 운동량이 적은 성직자라고 합니다.

 

모세혈관과 혈액순환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우리 몸 곳곳으로 운반해야 합니다. 그래서 혈관이있어야 합니다. 혈관의 길이는 약 10만키로 정도 됩니다.지구 반바귀 감을 수 있는 길이죠. 모세혈관까지 운반된 혈액은 주위 세포와 물질 교환을 합니다.산소와 영양분은 조직세포에 주고 노페물은 정맥을 통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심장으로 되돌아온 혈액성분 가운데 이산화탄소는 페를 통해 몸밖으로 내보내고 다른 노페물은 콩팥(콩모양의 팥색깔 신장이라고 하며 등 쪽에 있으며 2개가 있다) 을 통해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움직이지 않고 서 있는 사람은 정맥혈이 심장으로 되돌아오기 어렵죠 그런 이유로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사람은 하지정맥류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장단기 근육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이는 피가 아래로 내려가 다시 올라오려면 장단지 근육의 수축과 늘림이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근육이 약해 심장까지 약해지게된다.

 

다시말해 하지정맥이 일어나나는 이유는 모세혈관을 지난 혈액은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되돌아 와야 합니다. 정맥순환이 일으나려면 두 가지 보조장치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흉곽운동에 의한 호흡펌프와 골격근펌프가 그것입니다. 호흡펌프란 흉부 내부의 압력을 대기압보다 낮게 만들어 펌프로서 정맥혈이 심장까지 원활하게 돌아오도록 하는 역활이며 골격근 펌프는 수축을 통해 정맥을 쥐어짜 정맥혈이 다시 심장으로 오도록 하죠. 이대 하지정맥에 위치한 일방향판막이 중력에 의한 혈액의 역류를 방지합니다.

 

림프계.

림프계는 혈액의 순환을 보조하는 것 외에 여러가지 중요한 면역반응을 담당합니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림프계가 암세포의 전이 통로로 가능하다는 것이죠 대부분의 암세포는 혈관이 아니라 림프계를 통해 전이되는데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심장병이 생기는 이유.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와 고혈압 흡연 그 다음이 비만과 당뇨 입니다. 당연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음식인 인스턴트음식 섭취를 많이 하는 미국인이 심장병이 가장 높습니다.

 

미세혈관의 노화.

나이가 들면 동맥이 노화되어 죽상동맥경화증이 생기거나 모세혈관 및 미세혈관이 노화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각 장기 기능의 노화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신경계로 가는 혈관에 노화가 오면 암,당뇨병,백내장등 모든 질환이 미세혈관의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뇌 혈관 과 심장 혈관

동맥이 막히는 단일로 밖에 없는 장기가 바로 뇌와 심장이다. 뇌혈관질환과 관상동맥이 막히는 경우 동맥경화로 혈관에 혹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혈액의 비밀.

혈액을 시험관에 가만히 두면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으로 이루어진 혈구 부분이 아래로 가라앉고 위에는 맑은 혈장만 남습니다. 체내 수분가운데 혈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8%인데 그중 45% 정도가 혈구에 해당하고, 혈구의 대부분을 적혈구가 차지

혈액은 골수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가운데 적혈구는 120일 정도 살고 백혈구는 수명예측이 불가합니다. 보통은 일주일 또는 생성되자마자 죽기도 하고 항상 외부의 적과 싸워야 하기 때문이죠. 적혈구는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여기에 함유된 철 분자가 산소를 잡아서 필요한 곳에 운반하죠.

 

수명을 다한 적혈구는 간으로 들어가 힘과 글로빈으로 쪼개쳐 파괴됩니다.

거머리는 어떻게 계속 피를 빨까?

 

출혈이 생기면 , 반사적으로 혈관이 수축하고, 그곳에 혈소판이 모여들고 여기에 여러가지 화학작용이 반응해 상처가 생긴 부분을 막고, 그 다음 혈전이 생기고 혈장(피의 흰 부분) 속의 혈액응고 인자가 혈전을 강화시켜 상처를 막음

거머리 입에는 혈액응고가 일어나지 않게 입에서 단백질을 뿜어냅니다. 덕분에 쉬지 않고 피를 빨수가 있다.

 

빈혈.

빈혈은 적혈구 그중에서도 헤모글로빈(단백질 덩어리 여기에 붙은 철분자가 산소운반)이 모자라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뇌경색.

결국 모든건 혈액순환이다. 심장 에서 동맥으로 피가 나와 경동맥을 거쳐 머리까지 피가 순환되어야 하는데 뇌로가는 경동맥 혈관에 혈전(덩어리 병든 혈관에 생기는 덩어리)이 생겨 혈관을 막음으로서 발생하여 뇌에 경색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를 초기에 처방하거나 본인 스스로 의심될때는 아스피린을 복용한다.

동맥 경화 상태의 혈관벽에서 혈전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혈소판제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항혈소판제제들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아스피린 이다.

뇌출혈은 뇌의 혈관이 터져서 오는 경우. 일과성 뇌허혈발작은 일상생활중 일시적으로 잠시 뇌졸증증상이 나타날수 있는걸 말한다.

뇌혈관이 완전히 막히기 전에 잠시 막혔다 풀리면서 경고 증상을 보낼 때가 있다. 이때는 마비·발음 이상·시야장애·두통·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가 24시간 내에 사라진다. 이를 '일과성뇌허혈발작' 또는 '미니뇌졸중'이라 부르는데, 약 30%가 3개월 이내에 뇌경색으로 이어져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5장. 감각계 우리 몸 밖에서는 무슨 일이?

감수기

감각기관에는 감각을 인식하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를 감수기라고 부릅니다. 결국 감각이란 감수기에서 받아들인 정보가 암호화되어 뇌에서 해독되기 까지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각.

통각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감각으로 주변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만약 우리가 통각을 느끼지 못한다면 위험에 둔감해져서 금방 상처투성이가 됩니다.

 

통증은 어떻게 올까요? 3단계로 나뉘어져 옵니다.

 

1단계 바늘로 손가락을 찌르면 날까롭고 빠른 통증이 옵니다. 이게 1차 반응

2단계는 그러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얼얼하게 아픈 통증이 오는데 이게 2차 반응

마지막 3차단계는 찔린 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느껴지는 통증

말기암처름 너무 통증이 극심하다면 전두엽을 절단하기도 합니다.

 

연관통.

심장이 좋지 않는 사람은 왼쪽 어깨에서 팔까지 이어지는 통증.

간이 나쁜경우, 오른쪽 어깨가 아프기 쉽다.

소장이 아픈경우 배꼽 주위

대장은 배꼽 아래

식도는 가슴통증이 옵니다.

 

 


6장 소화 기관 - 우리몸의 공업단지.

입에서 항문까지-길고긴 소화의 과정.

소화기관은 입에서 시작해 항문에 이르기 까지 다른 모양의 긴 관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을 통칭하여 위장관이라고 부르는데, 후두, 식도, 위, 소장,대장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이 외에 췌장,간,담낭 등이 소화부속기관으로 분류됩니다. 위장관과 소화부속기관을 합쳐 소화기관으로 분류됩니다.

 

소화기관

소화는 기계적 소화와 화학적 소화로 나뉘게 됩니다. 기계적 소화란 섭취한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것이고 단지 입에서 부수는 것 말고 소화관 전체에서 기계적 소화가 일어납니다.

 

소장 내벽

화학적 소화도 소화관 전체에서 일어나지만 주로는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췌장에서 이루어 집니다. 예를 들어 쌀의 주성분이 전분인데 전분 자체는 그대로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분을 소화시켜 포도당 같은 단당류로 쪼개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포도당 보다 큰 탄수화물은 인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설탕 역시 그 자체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포도당과 과당으로 쪼개야 합니다. 이렇듯 영양분을 인체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로 분해 하는 것이 화학적 소화의 핵심입니다.

 

소화는 자율신경계에 의해 조절을 받습니다.자율신경계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활동하는 신경계를 말하죠.자율신경계는 다시 교감신경 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는데 소화기관이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 양상은 심장의 경우와 정반대입니다.

생명을 보존하고 외부의 적이나 해로운 물질에서 스스로 보호하는 신경활동은 대체로 교감신경이 맡아서 하고 그렇지 않고 별다는 위험요소 없이 편안한 시간에 활동하는 것은 부교감신경이 나서서 소화를 한다.

 

소화는 위, 흡수는 소장.

위 에서는 기계적 분절운동과 화학적 소화작용이 함께 일어납니다. 이 과정에서 음식물은 미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위는 소화한 음식물을 흡수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어쨌든 위를 통과한 음식은 소장으로 넘어옵니다. 여기서 소화운동과 영양분의 흡수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소장은 십이지장,공장,회장으로 나뉘고 음식물을 완전히 분해해서 흡수 가능한 형태로 소화하는 일은 대부분 십이지장에서 합니다. 나머지 부분에서는 주로 소화된 음식물을 흡수하죠.

 

췌장

당뇨병은 우리 몸 안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혹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혈액중의 당분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병입니다. 이 혈당이라는 것은 우리가 입으로 먹는 음식을 통해 공급되는데, 정상인의 경우 식사를 많이 하더라도 인슐린이 충분히 나오므로 식사 후 얼마후 혈당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췌장의 두 가지 기능.

 

하나는 외분비기관으로 소화효소를 분비하고, 다른 하나는 내분비기관으로 호르몬을분비하는 것. 췌장은 소화효소를 매일 1리터씩 십이지장으로 분비합니다. 간혹 불충분한 소화의 결과 부적절한 물질이 흡수되거나 몸에 들어와서는 안 될 화합물이 들어오거나 알르지를 유발하는 물질이 혈액에 흡수되면 두드르기나 알르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운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인슐린이 없으면 혈당이 아무리 많아도 세포 속으로 들어가질 못하죠.

췌장에 생기는 염증은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통증이 아주 극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췌장통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극심한 통증중 하나라고 합니다.

 

간.

오른쪽 횡경막 밑에 위치하며 화학적 소화의 대부분을 담당합니다. 간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세포에서 사용할 수 있게 분해합니다.

 

 

 

간에서 혈액의 흐름.

다른 장기에 나온 정맥혈이 간의 동맥혈로 들어가는 것.

 

바로 실제로 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은 두 종류입니다. 하는 간동맥이고 하는 문맥정맥이죠. 간동맥은 대동맥에서 분리된 동맥으로 간에 공급되는 혈액의 ⅓ 을 담당하고 나머지 2/3는 소화관을 통과한 문맥정맥이 공급하구요. 문맥정맥은 전부 소화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소화관을 통해 영양분을 흡수한 정맥혈은 바로 심장으로 가는 대신 우리몸의 화학공장인 간을 거치게 되죠. 장에서 흡수된 물질들이 간에서 합성.분해.해독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물질을 섭취하면 제일 먼저 간이 손상을 입습니다.

간 바로 아래위치한 담낭은 간의 부속기관으로 담즙을 저장하는 역활을 합니다. 간에서 담즙을 만들어내면 담남이 이를 저장하고 농축시키죠. 담즙은 지방의 흡수를 돕는 역활을 합니다. 기름때를 비누로 딱는 것과 비슷하죠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물질을 물에 녹게 만들어주는 역활과 비슷한 거죠. 이때문에 몸에 담즙이 부족하면 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등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간에서 담낭,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통로에 담즙을 주성분으로 하는 돌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를 담석증이라고 부릅니다. 담석이 관을 막으면 그 통증이 엄청납니다.

 

맹장염과 복막염

소장에서 나온 음식물은 대장으로 들어가고 대장의 주된기능은 음식물의 남은 수분을 재흡수하는것 이 과정에 대변이 만들어짐.

인간의 몸에서는 기능이 거의 없는 충수돌기는 소장이 끝나고 대장이 시작되는 맹장끝에 달려있습니다. 흔히 맹장염이라고 알려진 질환은 맹장이 아니라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긴 충수염입니다. 일반적인 복통과의 구별방법정도는 알아놔야 한다.

소화기관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복막입니다. 맹장이 터져 균이 복강전체로 퍼지면 복막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를 복막염이라고 하죠. 옛날에는 충수염을 키워 복막염이 되면 사망할 확률이 반이 넘었다고 합니다.

 

대장균.

대장에는 많은 균들이 살고있는데 이를 대장균이라고 합니다. 대장균은 대장내에서는 유해한 균입니다. 소장에서 내려온 음식물찌꺼기를 분해하여 영양분을 공급합니다.그런데 이런 대장균이 있어서는 안될 장소에 있을때는 병을 유발합니다.

 

허기와 포만감.

흔히 배가 고프면 위에서 신호를 보낸다고 느끼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중추신경계에 위치한 각설탕만한 크기의 조직인 시상하부에서 내장기관의 기능을 조절합니다.배부름을 느끼는 포만중추와 배고픔을 느끼는 섭식중추도 이곳에 존재하죠.

 

소화불량.

전 세계에서 소화제 종류가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와 일본입니다. 반면 서양에서는 소화제랄게 거의 없습니다. 동양인들의 경우 스트레스성 대장증후군이 흔한 편입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변비 또는 설사에 시달리거나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죠.

 

위에서는 위산과 점액, 소화효소인 펩신, 호르몬인 가스트린이 분비됩니다. 위 점막에는 방어벽이 있어 정상적인 경우 염산이나 소화효소에 의해 손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 점막층이 손상되면 위궤양에 의해 손상되기 쉽습니다.

위에 사는 헬리코박터균은 위궤양의 주 원인 입니다.헬리코박터균은 약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제발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위는 소화를 위해 점액과 위산을 분비합니다. 위산은 염산으로 PH 2 정도까지 되는 매우 강한 산입니다. 위산을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금방 상하죠. 그러면 위산으로 채워진 위는 왜 멀쩡할까요? 위에서 끊임없이 점액이 분비되어 위벽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음이 잦거나 아스피린 또는 소염진통제를 자주섭취하면 위벽의 보호기능이 떨어져 위벽이 헐게 됩니다. 궤양이 생기는 것입니다.특히 위도 식도 경계부위에 궤양이 생기면 위벽에 구멍이 생길수도 있고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위암 으로까지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늦은 시간에 저녁식사를 하고 곧바로 잠드는 경우 흔한 질병이 바로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식사후 바로 자리에 누우면 위산이 역류해서 식도부위에 염증이 생깁니다. 이때 식도를 보호하는 점액이 나오지 않아 위에서 역류한 염산에 식도가 노출되면 궤양이 생기고 심하면 피가 나거나 구멍이 생길수 있습니다.

 

변비

배변은 대장의 끝인 직장에 도달한 배설물을 비우는 과정을 말합니다. 직장에 변이 쌓이면 장이 확장되어 변의를 느끼게 되죠. 대장은 섬유소가 많은 음식물을 주로 처리하는데 패스트푸드 처름 섬유소가 거의 없는 음식 을 섭취하면 대장은 운동성이 떨어집니다. 그 결과 음식물이 오래 머물게 되어 대장의 수분흡수 기능이 과도해지면서 변비가 됩니다. 변비는 변의 횟수가 아니라, 변의 수분부족으로로 정의합니다. 따라서 변비를 방치하면 대장기능이 떨어지고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반드시 하루에 한번은 꼭 똥을 싸야 합니다.

섬유질이나 물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변비가 생기고 게실(식도,위,장 등에서 벽의 일부가 바깥쪽으로 돌출하는 것)이 생길 위험이 크다. 장 내벽은 세겹이나 되는 층으로 쌓여있다. 근육 사이에 작은 흠이라도 생기면 대변이 그 틈으로 들어가 진흙처름 굳어 진다. 이렇게 되면 대장 바깥쪽으로 작은 엄지손가락만한 주머니가 튀어나온 것처름 보인다. 이것을 게실이라 하며 이 부위에 생긴 염증을 게실염이라고 한다

 

설사.

대장의 운동성이 떨어지면 변비가 되지만 대장의 운동성이 지나치게 활발하면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을 배출하게 됩니다. 이때는 수분을 흡수할 시간이 부족해서 상당히 묽은 변을 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설사입니다.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체가 독소를 분비해 소장벽을 마비시키고 소장 안으로 수분이 빠져나오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화장실에 앉으면 마치 물총을 쏘는 듯 배설물이 나온다.


7장 신장.

우리나라에서는 신장을 다른 말로 콩팥이라고 합니다. 신장은 잘 알려진 대로 좌우 양쪽에 하나씩 달려 있습니다. 신장은 잘 알려진 대로 좌우 양쪽에 하나씩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신장이 조금 낮게 달려있는데 그 이유는 신장위에 간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신장은 복부 뒷부분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신장 수술은 등 쪽에서 하죠.

 

폐와 신장.

신장은 여러가지 면에서 폐와 비슷합니다. 좌우에 쌍으로 존재하고 노페물을 배출해 몸을 깨끗이 한다는 점에서 말이죠. 알다시피 폐는 산소를 받아들이고 탄수화물의 대사산물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만약 인간이 오직 탄수화물만 먹고 산다면 노폐물의 대부분은 이산화탄소가 될 겁니다. 그 경우 폐가 노폐물 배설의 주된 역활을 맡게 되겠죠.

하지만 인간은 탄수화물뿐 아니라 단백질 지방등 다양한 영양소를 흡수합니다. 따라서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은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요산 암모니아 등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물질들은 폐를 통해 배출할수 없고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해야 하죠. 결국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하려면 폐와 신장이 모두 필요합니다. 끊이없이 노폐물을 걸러 혈액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특별 기능이 있습니다.

 

요독증

신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요소,요산 등의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혈액에 축척됩니다. 이런증상을 요독증이라고 하는데 요독증은 중추신경계를 비롯한 여러 장기에 해를 입히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신장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병원에 가서 주기적으로 인공투석을 받아야 합니다. 신장이 요소나 요산등을 배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먹고 액체상태로 소변을 배출하기 때문에 신장을 통해 체내 수분량과 혈액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신장의 부수적인 기능.

신장은 두 가지 호르몬을 배출하는데 하나는 적혈구가 부족할때 분비되어 골수의 조절작용을 촉진시키는 기능 즉 빈혈을 교정하는 호르몬 또 하나는 레닌이라는 호르몬인데 혈압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 호르몬을 배출한다.

 

 

중추신경에서 기본적인 단위를 뉴런이라고 하는 것처름 신장의 기본 단위는 네프론 이라고 부릅니다.각각의 네프론에서 혈액을 여과해 소변을 만드는데 이 네프론의 80%가 신수질에 있습니다. 심장에서 신장으로 보내지는 혈액은 네프론의 신소체에서 걸러져서 원뇨로 만들어집니다.원뇨는 소변의 전단계라 볼수 있죠. 그래서 인간의 신장은 체액의 성분과 체내 산성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혈압과 체액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다시말해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또 하나 소변에 단백질이 검출되었다면 신장 어딘가에 염증이 있다는 뜻입니다.실제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인 신부전의(신장이 신체의 노폐물을 다 처리하지 못하는 증상) 대표적인 초기증세가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입니다.

만약 신장에서 충분한 양의 소변을 거르지 못하거나 소변량이 정상적인 상태에 비해 적으면 몸이 붓는 부종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 가장 먼저 신장질활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500미리는 소변으로 배출해야 합니다. 만약 소변량이 그 이하라면 무뇨증이 되고, 이는 곧 치명적인 질병인 요독증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전립선 비대증과 방광염.

비뇨기 질환의 성별차이.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 방광으로 갔다가 요도를 통해 외부로 배설됩니다. 방광에 저장된 후로 소변의 성분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방광이 차면 요의를 느끼고 배뇨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배뇨를 했는데에도 방광에 소변이 남아있는 경우를 잔뇨라고 합니다. 이는 요도의 특정 부위가 좁아졌거나 전립성비대증이 있는경우 잔료가 생깁니다. 방광에 찬 소변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관이 요도인데 요도가 짧고 직선적인 반면 남성은 요도가 전립선과 음경을 거쳐서 나오기 때문에 매우 긴 편입니다. 그래서 세균에 노출되기 쉽고 요도염이나 방광염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또 요도가 막혀 소변이 역류할 경우 신장이나 방광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9장 내분비계 - 나를 제어하는 것들.

내분비계는 각종 호르몬을 생성하고 생산된 호르몬을 혈액 내로 분비하여 전신으로 퍼뜨리는 역활을 합니다. 실제 호르몬은 성장,발육,각종 대사, 항상성 유지, 수많은 기능을 수행합니다.

내분비계

 

내분비계내분비선의 조절기능

시상하부는 우리 몸의 내분비기능을 조절하는 중추기관으로 뇌하수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내분비세포의 중간 사령탑 뇌하수체.

전엽 : 갑상선, 부신피질, 성호르몬, 배란촉진호르몬 등 기능을 조절하는 자극호르몬을 분비

후엽 : 옥시토신, 바소프레신, 성장호르몬 등을 분비 각설탕크기정도의 시상하부 내장기관을 총괄하는 총사령부

배부름을 느끼는 포만중추, 배고픔을 느끼는 섭식중추 체온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체온중추

최근에는 뇌하수체가 시상하부에 의해 조절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송과선 - 멜라토닌의 분비.

멜라토닌은 주로 수면중에 분비되기 때문에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인체시계라고 여겨집니다.

 

갑상선.

목 앞쪽 중앙부에 위치한 갑상선은 이름대로 갑옷처름 생겼습니다. 여기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뇌하수체와 시상하부에 의해 조절됩니다.

 

갑상선호르몬은 대사를 증진하고 교감신경계 및 심혈관계의 기능을 촉진하며 정신작용에도 영향을 줍니다.

평소활동이 많은 사람이 갑상선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분비되면 좋은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이런 경우를 갑상선기능항진증 이라고 하는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근육이 위축되며 작은 일에도 과민반응을 보이거나 화를 내기 쉽습니다.

반면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대사활동이 감소합니다. 그 때문에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체중이 늘어납니다. 또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말이 느려지죠. 기억력이 떨어지고 얼굴이 붓거나 푸석해지기도 하고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갑상선 속에는 콩알 네개 처름 생긴 조직이 있는데 이것이 부갑상선입니다. 이는 칼슘대사를 조절하는 내분비기관입니다. 부갑상선이 제대로 기능해야만 혈중 칼슘양이 적당히 유지되어 뼈의 형태와 강도를 유지할 수 있죠. 갱년기 여성에게 흔한 골다공증 역시 부갑상선호르몬수치와 연관됩니다.

 

부신 -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신장에 딸린 조직인 부신 역시 내분비기관입니다. 신장이 두 개이므로 부신 역시 두 개입니다.

아드레날린 은 위험에 처했을때 싸워야할지 말아야할지 결정하는 호로몬 이고 교감신경의 활동을 촉진하여 빠른 판단을 관여.

반면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호르몬입니다. 단백질과 지방을 축척하고 소염작용을 하는데 탁월합니다.

부신 - 스테로이드.

코르티솔 계열의 호르몬 화합물이 바로 스테로이드 라고 부릅니다. 스테로이드는 다른 호르몬에 비해 분자의 크기의 크고 몰이 아닌 지방에 녹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어서 피부연고제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있고 식욕증진 우울한 기분을 낫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부작용이 많습니다.

앞서 호르몬 분비는 시상하부와 놔하수체의 피드백에 의해 분비를 억제하고 조절하는데 약물을 통해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면 뇌에서 필요량보다 많이 분비되었다고 판단하여 말초내신경을 이상하게 조작합니다. 이것이 가장 큰 부작용입니다.

 

췌장 - 인슐린과 글루카곤 - 혈당 조절의 쌍두마차.

위장 뒤에 길게 자리 잡은 췌장 역시 내분비기관입니다.

췌장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조직에는 알파세포와 베타세포가 있습니다. 알파세포는 혈당을 올리는 글로카곤을 분비하고 베타세포는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포도당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인슐린과 글로카곤인데 둘은 서로 상반된 작용을 합니다.

인슐린의 농도가 떨어져서 생기는 병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10장 신경계-정보의 통합중추.

신경계 하늘을 나는 연과 그것을 잡아주는 실.

신경계는 편의상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나뉘어 집니다. 신경세포의 세포체가 포함되어 있는 곳이 중추신경계로 두개골과 척추가 중추신경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중추신경계가 연이라면 말초신경계는 연에 달린 실이라고 할수 있죠.

일반적으로 신경세포와 중추신경계는 죽고 나면 다시는 재생하지 못하지만 말초신경계는 재생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 속도가 굉장히 느릴뿐이죠.

 

중추신경계는 척추에서 나와 말초신경계로 이어지는데, 말초신경계는 정보를 전달하는 방향에 따라서 구심성신경과 원심성신경으로 나뉩니다. 구심선신경은 주로 감각기관이나 자율신경계를 통해 전달된 감각신경으로 정보를 뇌에 보냅니다. 반면 원심성신경은 운동신경으로 신경정보를 골격근으로 보내 우리 몸을 움직이거나 자율신경계를 통해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작용을 나타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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